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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던 프리먼은 당초 이날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선발 타순에서 빠졌다. 프리먼은 전날 1차전 당시 "내일 경기에는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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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도쿄시리즈를 마치면 미국으로 돌아가 24~26일 LA 에인절스와 다저스타디움과 에인절스타디움을 오가며 3연전을 치른다. 마지막 시범경기 시리즈다. 두 구장이 고속도로로 연결돼 있어 프리웨이시리즈라고 부른다. 프리먼이 이때는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로버츠 감독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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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은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쉬게 하는 게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내일이 되면 또 상태를 볼 것이다. 현재로서는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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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도쿄시리즈에 함께 참가 중인 다저스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는 프리먼의 통증에 대해 치료 과정에서 생긴 흉터 조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며 '프리먼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와의 평가전에는 모두 출전해 1루수로 6타석에 섰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베츠가 개막 2연전에 나서지 못하는데 몸무게가 15파운드(약 6.8㎏)이나 빠졌다. 그러나 호전되고 있는 중이다. 홈으로 돌아가 본토 개막전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며 "무키가 어제 오후 늦게 비행기를 타러 갔다.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한다. 캠프로 돌아가서 정규적인 루틴에 따라 훈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재로서는 그게 최선"이라고 밝혔다.
다저스 타선은 3명의 MVP를 보유하고 있어 공포의 타선으로 불린다. 1번 오타니 쇼헤이, 2번 베츠, 3번 프리먼이 그들이다. 하지만 베츠와 프리먼이 일본 팬들의 잔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2연전을 모두 건너뛰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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