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도권 구단의 한 선수는 팬들이 주는 음식물에 대해 "나눠먹기도 하고 커피 같은 걸 주시면 마신다"고 했다.
Advertisement
'팬의 마음인데 버린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며 화를 내는 팬도 있을지 모른다.
Advertisement
일반적으로 도핑은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 금지약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일반 음식섭취 혹은 화장품 등도 때론 체내에서 검출될 수 있다. 구단 담당자는 "커피차 같은 것도 검증된 업체만 허락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핑테스트에서 금지물질이 검출된 경우 의도적으로 섭취를 했느냐는 중요치 않다. 오로지 결과만 본다. '선수는 섭취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이 반도핑(Anti Doping)의 보편적 룰이다.
최근 구단 제공 동영상 등이 활발해지면서 선수에 대한 친밀도가 커졌다. 그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야구선수는 운동선수'라는 인식도 과거에 비해 약해지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꾸준히 프로야구를 사랑했던 팬이라면 선수 보호에 대한 이해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신규 유입된 야구팬들은 그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팬들이 선수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음식물을 선물로 주는 행위가 운동 선수에게 어느 정도는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제하는 것도 필요할 지 모르겠다.
<무로이 마사야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