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카스 베리발(토트넘)이 맨시티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영국 언론 90min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베리발이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베리발은 칭찬은 즐거웠지만, 이적설에 대해선 깊은 의미를 갖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 베리발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유르고르덴(스웨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관심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일찌감치 A대표팀에도 합류한 재능이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에 나서며 연착륙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베리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90min은 '베리발은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적 제안에 대해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리발을 두고 "그가 공을 가지고 달릴 때마다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베리발은 스웨덴 언론 SVT와의 인터뷰에서 "재미있었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다"며 "나는 항상 축구 실력을 발전시키고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칭찬을 받는 것은 언제나 좋다. 하지만 너무 강조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90min은 '베리발의 이적료는 860만 파운드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는 EPL 데뷔 시즌 많은 사람의 예상보다 더 큰 활약을 펼쳤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 중원은 더 많은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케빈 더 브라위너와는 계약이 종료된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의 10년 생활을 마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일카이 귄도안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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