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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지난 2020년 스포르팅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카라바오컵과 FA컵을 들어 올렸지만,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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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은 "내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면, 당장 맨유를 떠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할 것"이라며 "그는 팀 내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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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콜은 "시간이 지나 맨유가 다시 정상에 오를 때, 사람들은 이 암흑기의 유일한 희망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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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6시즌을 보내며 277경기 95골 81도움을 올렸다. 맨유의 플레이메이커이자 주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다른 팀으로 떠나길 원치 않고 있다.
최근 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는 "현재 우리 팀에는 몇몇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는 환상적인 선수"라며 "우리는 그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그는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맨유의 핵심 선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팀의 성적 부진과 지속적인 비판 속에서 이적을 고민할 가능성도 있다. 그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이적할 것인지, 아니면 맨유에 남아 리더 역할을 지속할지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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