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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한낮에 거리를 걸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호사다! 호사!"라며 그동안 놓쳤던 주변의 모습들을 감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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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미뤄왔던 일들을 꺼내 보자"라며 로망 실현에 나선다. 남미 여행을 좋아하는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스페인어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그동안 여행을 통해 쌓은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하던 김대호는 자기소개를 하다가 순간 멈칫한다. 그동안 수없이 '아나운서'라고 소개해 왔던 김대호. 과연 이번엔 그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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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의 여유를 만끽하며 로망 실현에 나선 김대호의 모습은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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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당시 5509명의 지원자 중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대호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퇴사 사실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돈 벌러 나갑니다"라고 적은 퇴직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BC를 떠난 김대호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에 둥지를 틀었다.
원헌드레드는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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