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흐느껴 울고 싶다"는 자신의 글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저 하나도 안 우울하고 그냥 웃겨서 쓴 글이다. 하나도 안 힘들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 었냐"며 "요즘 세상 재밌게 사는 중이다. 오해 말아달라"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일 "샤넬 가방 땅바닥에 내팽겨 치면서 엉엉 울고 싶다. 페라리 핸들에 주먹 쾅쾅 치면서 흐느껴 울고 싶다"며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창밖을 보면서 죽도록 슬퍼하고 싶다"며 울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퍼스트 클래스 타고 뉴욕으로 비행 하면서 식음 전폐하고 비행 내내 울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화장실로 몰래 빠져나와서 입 틀어 막고 울다가 화장 고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들어가고싶다"고 적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서 서울의 불빛은 너무 밝고 슬프다며 궁상 떨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최준희, 안타까운 심경', '최준희 악플에 힘들었나' 등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자, 최준희는 더 큰 오해를 막고자 재빨리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의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5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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