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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은 공격수가 필요했다. 지난 시즌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충남아산은 초반이기는 하지만, 13위까지 추락했다. 2무2패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4경기에서 단 2골 밖에 넣지 못한 공격진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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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은 무명에서 스타가 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다. 중앙초-미덕중-충주상고를 거친 한교원은 당초 조선대 진학 예정이었지만, 정원이 차 끝내 입학하지 못했다. 축구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지만, 마침 같은 재단의 2넌제 대학인 조선이공대로 진학해, 맹활약을 펼쳤다. 2010년 U리그에서는 20경기에 나서 1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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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적 후 날개를 달았다. 한교원은 슈퍼스타 틈바구니 속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북에서만 10년 동안 242경기 60골-25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도 달았다. 2014년 11월 요르단전에서는 A매치 데뷔골도 넣었다. 2015년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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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은 "충남아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충남아산의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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