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수들이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의 말이다.
서울 SK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1대81로 패했다. SK(39승10패)는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경기 뒤 전 감독은 "팬들이 많이 오셨다. 좋은 경기를 보였어야 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가지고 얘기를 했다. 그동안 팀 플레이를 잘 해왔다. 결국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는 개인 욕심을 냈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볼 순 없다. 지금까지 잘 쌓아왔는데,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개인 욕심이야 낼 수는 있지만, 여럿이 그렇게 하면 문제가 된다. 그런 부분은 선수들이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경기 운영을 느슨하게 한 것도 있다. 솔직히 어떻게 하는지 계속 지켜봤다. 이겨낼 생각도 없고, 남 탓을 했다. 앞으로 발생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우리가 왜 잘해왔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SK는 안영준-김형빈-오세근-자밀 워니로 이어지는 '빅 라인업'을 테스트했다. 전 감독은 "조금 더 다듬으면 가능성은 있다. 안영준과 김형빈이 미스매치 상황에서 볼을 얻을 수 있다. 오픈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일부 공간 창출 등은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SK는 28일 홈에서 창원 LG와 대결한다.
잠실학생=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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