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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유강남은 지난 시즌 도중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봉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유강남은 스프링캠프 기간 혹독한 다이어트 통해 13kg 감량에 성공하며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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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정팀을 찾은 유강남. 수술 이후 캠프 기간 13kg 감량에 성공한 유강남은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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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후 개막전 포수로 선발 출장한 유강남은 반즈와 배터리를 이뤘다. 누구보다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던 유강남. 1회부터 아쉬운 수비가 나오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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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볼을 찾기 위해 포수 유강남이 연신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사이 3루 주자 오지환은 홈을 밟으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1회 송구 실책에 이어 3회에 아쉬운 수비까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포수 유강남은 진땀을 흘렸다.
포수 유강남에 이어 고승민, 나승엽까지 연이어 터진 수비 실책에 선발 반즈는 3이닝 동안 8피안타 1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친정팀 LG 상대로 선발 출장했던 롯데 유강남은 4회 1사 1,2루 상황에 나와 안타를 치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롯데는 추격에 실패했다.
수술 이후 오랜만에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장한 개막전 경기에서 유강남은 아쉬운 수비 장면만 남긴 채 6회 정보근과 교체됐다.
개막전 수비 실책만 3개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진 롯데는 개막전 LG에 12대2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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