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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딸 속눈썹 시술 의심할 만..놀라운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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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민서가 그려준 아빠 얼굴을 티셔츠로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딸 민서가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프린팅해 입었다. 그림 밑에는 'Minseo's first work'라는 문구를 덧붙여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녀들과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삼남매와 함께 야외 수영장,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다.

또한 신현준의 삼남매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듬직한 장남과 꽃미남 둘째, 인형 같은 막내딸까지 귀여운 삼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를 닮아 긴 속눈썹을 자랑하는 '속눈썹 공주' 민서는 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서 너무 예뻐요. 두 왕자님도 너무 멋져요", "속눈썹 시술 뱃속에서부터 하고 나왔나 보다", "아빠로부터 받은 최고의 유전자 속눈썹~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21년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은 신현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딸의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각별한 딸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