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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e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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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프로 리그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FSL)'의 스프링 시즌이 31일 시작되는 가운데, FSL을 중심으로 기존 승강제를 폐지하고 전반적인 리그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편해 각 리그 레벨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프로(FSL 및 FFL)와 세미프로(1티어 오픈리그), 아마추어(2~3티어 오픈리그)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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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FSL 스프링 시즌에는 T1, 젠지,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DRX, DN 프릭스,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도 활약중인 e스포츠 구단 8팀에서 4명씩 출전한 32명의 선수들이 참가, 'FC 온라인' 정상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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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 중심이던 지난 시즌과 달리 FSL에선 전면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에서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4명이 속한 각 조별 승자조와 패자조가 나뉜다. 2연승을 거둔 선수와 1승 1패를 거둔 선수 간의 최종전에서 승리한 선수 총 2명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16강 토너먼트부터 결승전까지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한다.
한편 FSL 32강 조별 예선 종료 후 5월 9~11일에는 글로벌 국가대항전 'FC 프로 마스터즈'가 개최되고 5월 18일까지 FSL 리그의 휴식기를 갖는다. 'FC 프로 마스터즈'에는 지난 3월 13일 'FC 프로 마스터즈' 출전권을 두고 경쟁했던 프리시즌 성격의 'FSL 팀 배틀' 대회 1, 2위에 오른 선수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선순환 생태계 구축
FSL과 같은 기간 진행되는 2부 리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FL)는 프로 진입 관문 형태의 토너먼트로, 예선을 통과한 프로지망생,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여하며 리그 종료 후 이적시장 통해 FSL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미프로 단계의 오픈리그와 연계되며, 두각을 보이는 유망주 및 잠재력 있는 다양한 선수들이 FSL 진입을 위해 도전하는 리그다.
'1티어 오픈리그'는 상위 프로 레벨과 연계된 리그로, 넥슨과 지자체 등 공인기관이 함께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세미프로 레벨 대회다. 유명 'FC 온라인' 크리에이터 이벤트성 대회를 포함해 연간 6회 이상 개최한다.
'2, 3 티어 오픈리그'는 지자체 및 서드파티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별도 기준에 따라 대회 지원 플랫폼을 통해 연간 50회 이상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FC 온라인' 이용자 누구나 프로 선수를 지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대회와의 연계
스프링과 서머 시즌 개막에 앞서 연 2회 진행되는 FSL 팀배틀(FTB)은 정규리그 FSL의 프리시즌 성격이다.
다만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FSL과 달리 팀 단위 경기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각 팀들은 정규리그 개막 전 경쟁팀과 전력을 비교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FTB 성적이 글로벌 국가 대항전 'FC 프로 마스터즈'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출전팀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한국, 중국, 일본이 경쟁하는 EA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각 국가별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리그 또는 별도 선발전을 거쳐 뽑힌 대표 두 팀이 출전해 경쟁한다. 한국은 FTB 스프링 상위 2팀이 출전하며, 1위부터 4위는 최상위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지역 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획득한다.
1위부터 4위에 오른 팀은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 직행하며, 1위는 1번 시드를 획득한다. 2위부터 4위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출전팀 선발에 적용되는 '마스터즈 랭킹 포인트'를 얻는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FC 모바일')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쟁하는 최대 상금 규모의 EA 최상위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지역별 진행되는 대표 선발전과 'FC 프로 마스터즈' 결과에 따른 마스터즈 랭킹 포인트를 종합해 선발된 팀들이 경쟁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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