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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림은 "아이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2세 이야기를 꺼냈고, 심현섭은 "잘 키웠으면 좋겠는데 우리 나이가 되면 겁나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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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여자는 피를 뽑아서 검사하는데 남자들은 다른 걸 뽑는다"라고 말하며 예비신랑 김준호의 검사 방법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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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결혼 전 검사는 뭘 하냐"라고 물었고, 이천수는 "전립선 검사와 정자를 빼야 한다. 피 뽑듯이 정자도 뽑아야 한다"라고 자세하게 검사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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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검사에 앞선 심현섭은 걱정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이천수는 옆에서 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혹시 검사할 때 다 들어 오시나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저희가 원치 않는다"라고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정자 검사를 마친 심현섭은 영혼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립선 검사가 시작됐고, 심현섭은 "마취는 안 하나요?", "(항문으로 들어가서) 입으로 나오고 그러진 않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저 검사를 마취 안 하고 어떻게 하냐", "진짜 아플 것 같다"며 경악했다.
하얗게 질려있는 심현섭을 위해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는 "(결혼 전 해야 하는) 중요한 검사"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이에 '전립선 검사 유경험자' 이천수는 "남자가 건강하면 여자도 건강해진다. (형수님에 대한) 배려 아니냐"며 심현섭을 단호하게 설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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