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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과는 달리 안치홍과 최재훈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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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전날 선발 류현진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7이닝 무실점 피칭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후반 불펜 싸움에서 점수를 내주고 말아 0대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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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플로리얼이 훈련전 워밍업을 할 때 공에 머리를 맞았는데 다른 선수였으면 병원에 갈 수도 있을텐데 본인이 괜찮다고 하더라. 속이 끓고 있는 거다"라며 플로리얼의 투지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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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플로리얼을 시작으로 타격이 좋지 않은 선수들도 치게 되면 우리 팀도 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곧 터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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