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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자는 첫 질문에 "사람들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과를 환영하는 입장도 있다. 계약 관계를 가볍게 여긴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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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은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유명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말하고 싶은대로 다 할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하실건데.. 저희가 굉장히 참고 참다가 이제 겨우 저희가 겪은 부조리함에 대해서 목소리를 냈는데요. 지금 솔직히 사회적으로 봤을 때 상황이 저희한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상황 자체가 저는 그 사실을 말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법원 가처분 재판에서 완패한 것에 대해 스스로 약자라고 해석하는 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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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뉴진스는 지난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무대에 올라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멤버들은 "사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법원 판단을 존중해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우리의 선택이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이것이 우리를 지키는 일이다. 지금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다.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지위를 인정받은 어도어는 "일방적인 활동 중단 선언 안타깝다"는 입장을 내놨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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