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천재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보다 더 높은 아이큐 점수를 받은 13세 소녀가 '멘사' 회원으로 가입했다.
영국 켄트주 킹스힐에 사는 소피아 코트 아쿠리(13)가 IQ 점수 162점으로 '멘사' 클럽에 초대됐다고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이 IQ 점수는 아인슈타인과 호킹(160점)보다 2점 더 높은 것이다.
엄마 세실리아 코트 아쿠리(36)는 딸 소피아가 똑똑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딸은 항상 1등이었다"면서 "지능이 높으면 꽤 괴짜일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딸은 평범한 소녀다. 친구가 많고, 활기차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딸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16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던 순간 우리 가족은 모두 놀랐다"며 "멘사 시험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발레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천재 소녀' 소피아는 컴퓨터 공학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한다.
교사가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버그'가 있었는데 소피아가 해결한 적도 있다.
엄마 세실리아는 소피아가 수학과 숫자에 관해서는 물려받은 것 같다고 했다.
세실리아는 재무 관리자로 일하고 있으며 소피아의 외할아버지는 수학자이자 학교 교장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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