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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런 차량을 꿈꾼다. 평상시에는 편안하고 때로는 놀라운 견인능력까지 겸비한 차량 말이다.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오프로더 특유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때로는 울퉁불퉁한 바위투성이의 산길을 오를 수 있다.
주말에는 서킷용자동차나 캠핑에필요한 장비를 가득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다닐 수 있는 SUV.어떤 사람들은 픽업 트럭이 적재함의 유용성을 더해 궁극의 견인 장비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점에 부합하는 차량으로SUV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다. 무려9000파운드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 헌팅용 럭셔리 오프로더 렉서스 GX550이 그런 차량이다.
출처: motor1
이전 GX460이나GX470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V8SUV였다. 대신 연료 효율이 매우 낮았고컴팩트한 차체 프레임 때문에 대형 픽업트럭처럼 견인력은 그다지좋지 않았다.더 크고, 더 강력하고, 더 부드럽게 거동하는GX550은 훨씬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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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에오픈 스틸 트레일러를 연결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이스카를 싣고 나구나 세카(Laguna Seca) 경주장까지 견인했다.이를 통해 GX가 장거리 견인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장점은 완성도 높은 엔진, 뛰어난 승차감, 풍부한 편의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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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시인성이 좋은 14인치 대형 화면과 견인 고리 연결에 유용한 가이드 라인을 갖췄다.스틸 트레일러는 약 2,000파운드 무게다. 여기에자동차를 실어서 옮기면 쉽게 5,500파운드가 된다.
중량 분배 후크를 사용해GX를 수평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GX에는 유용한 통합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도 달려 있다. 이는 신형 픽업트럭에서는 거의 표준장비이다. 이 덕분에GX는불쾌한 트레일러 진동과 감각을 잘 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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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세카로 가면서 2006년형 혼다 시빅을 트레일러에 싣자 무게가 약 4,600파운드까지 늘어났다.하지만 그 무게에도 불구하고 GX는 전혀 거동에 불편함이 없었다. 트윈 터보 V6기통 엔진은 시빅을 손쉽게 견인할 수 있을 만큼 토크가 충분했고, 느린 차량을 추월하는 것도 쉬웠다.
트랙으로 가는 길에 가파른 경사가 있긴 했지만, 시속 100km 내외의 순항은 쉽게 유지할 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평균 연비가 떨어지는 점과 상대적으로 약한 브레이크가 지적된다.
트레일러 안정성은 더 크고 긴 픽업 트럭과 마찬가지로 좋았다. V6기통 엔진은 전반적인 평온함에 크게 도움을 주었고, 견인하는 동안에도 RPM을 거의 높이 올리지 않았다.한 번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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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rail+ 마사지 시트와 매우 멋진 마크 레빈슨오디오까지 더해지니,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만족스러운 견인 경험 중 하나였다. 스마트 크루즈를 통해 견인하는 동안 편리함을 배가 시켰다.제때 멈추는 것 역시긴장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일찍 브레이크를 밟아 준다.
접이식 3열은 저녁 식사를 위해 레이스 팀 전체를 태울 수 있었고 여유 공간도 충분했다.그리고 앞좌석은 낮잠을 자기에 충분히 편안하게 조정 되었다.이번에는 닛산 370Z 니시모를 견인했다. 5,600파운드의 하중이다.
중량이 늘었지만 실제로 신경쓸 일은 브레이킹 뿐이다.전반적인 가속은 비슷했다.대신 멈추려면 페달을 조금 더 밟아야 했다.브레이크안정감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가속력은 훌륭하다.견인 무게가 늘어나면서연비는 리터당 7km대로 내려왔다. 가솔린 엔진 견인차량으로괜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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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GX550은 편안함에서 일반적인 픽업 트럭을 능가한다. 견인력도거의 맞먹는다. 1000km를 여행하고 견인하기에 좋은 차였다. 모든 렉서스에서 기대하는 뛰어난 승차감과 함께 가솔린 픽업트럭평균 이상의 연비는 매력이었다. 렉서스 GX550은 정말 최고의 트레일러 견인 차량이다.아쉽게도 GX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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