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도 매진을 기록해 KBO리그 사상 최초 개막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LG는 개막 5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 LG는 28일부터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Advertisement
송승기가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Advertisement
3회초에 선두 임종찬에게 2루타를 맞고 희생번트로 1사 3루의 위기에 몰렸는데 심우준과 김태연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어 4,5,6회를 연달아 삼자범퇴로 끝내며 5선발이 아닌 에이스의 피칭을 선보인 송승기는 7회초에 마지막 위기를 맞았다.
투구수는 94개. 최고 150㎞의 직구를 50개, 133㎞의 포크볼을 14개, 132㎞의 체인지업을 14개, 136㎞의 슬라이더를 8개, 123㎞의 커브를 8개 던지면서 한화 타자들을 봉쇄했다.
6회말 두번째 투수 조동욱을 상대로 2사후 송찬의가 좌측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첫 판정은 파울이었지만 비디오판독결과는 페어 인정 및 2루타. 이어 오스틴의 볼넷으로 2사 1,2루까지 이었지만 문보경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2사후 이주헌과 박해민이 연속 볼넷을 얻어 또 1,2루의 기회가 만들어졌는데 신민재가 바뀐 투수 한승혁의 공을 때렸지만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에 또한번 기회가 왔다. 또 2사후에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안타로 1,3루가 된 것. 이어 오지환이 스트레이트 볼엣을 얻어 만루가 됐고, 김현수가 0-0의 균형을 결국 깨뜨렸다. 1B1S에서 김현수가 친 타구가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가 됐고 주자 2명이 들어와 2-0이 됐다.
LG는 처음 맞이하는 세이브 상황에서 김강률이 등판했다. 심우준을 땅볼로 처리했으나 김태연에게 볼넷을 허용한 김강률은 문현빈을 투수앞 땅볼로 잡았다. 2사 2루서 플로리얼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첫 실점. 노시환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고 LG 유니폼을 입고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가 1군 첫 선발경기임에도 당당하게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준것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 투구에 대해서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팀원들에게, 그리고 팬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피칭이었다"라며 송승기를 칭찬했다. 이어 "선발에 이어나온 우리 승리조들이 자기이닝을 잘 책임져주며 승리를 지킬수 있었다"라는 염 감독은 "전체적으로 오늘 시소 경기였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서 승리를 만들어낸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김현수가 오늘의 결승타가 반전의 계기가 되어 타격감이 올라와서 팀의 중심역할을 꾸준히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며 김현수의 부활도 기대했다.
염 감독은 "오늘도 관중석을 매진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비가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에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