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뜻을 모았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취약계층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대피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실질적인 복구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태현은 "이번 재난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도 같이해야 빨리 복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소방관분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건강하게 안전하게 임무를 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은 역시 "따뜻한 관심과 연대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은 "부부의 기부는 금액 이상의 진심 어린 메시지였다"며 "기부금은 신속한 긴급구호에 정확히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평소에도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홍보대사 활동과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진정성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8일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28일 오전 기준 진화율은 95%에 도달했다. 정부는 총력 대응을 통해 하루빨리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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