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와 아나운서 김진웅의 은밀한 공통점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298회는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147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의 저력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30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99회에는 아나운서실의 엄보스 엄지인이 주말 출근까지 불사하는 열정으로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의 밀착 멘토링을 자처해 '엄지인 상상결혼설'에 불을 지핀다.
이 가운데, 아나운서 중 전현무를 최고라고 꼽으며 전현무의 발자취를 따라가겠다는 야망을 드러내온 김진웅이 절정으로 치솟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김진웅은 "제가 이제훈, 변우석, 추영우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비주얼 자신감으로 엄지인을 극대노하게 하더니 전현무에 대한 예찬을 펼친다. 특히 "전현무는 위인전에 오를 사람"이라며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연예대상을 세 번 석권했다"며 전현무의 업적을 줄줄 읊으며 찐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어머! 내가 슈바이처급이야?"라며 흐뭇함을 드러내더니 "사랑해"라고 속삭였다고.
못 말리는 '전현무 바라기' 김진웅은 급기야 전현무의 가슴털까지 빼다 박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패딩 아래 숨겨져 있던 풍성한 가슴 털을 털밍아웃한 김진웅의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너 나랑 같은 과구나"라고 반색하더니 급기야 가슴 털까지 닮아 버린(?) 후배의 모습에 "왜 털까지 닮아?"라고 웃음을 터트린다. 엄지인은 "전현무 전현무 하다가 가슴 털까지 닮아가는 거야?"라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롤모델 전현무의 가슴 털까지 닮아버린 김진웅의 못 말리는 팬심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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