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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날 공연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상황으로 오후 7시로 지연됐다. 주최측은 오후 4시 30분경에 "오늘 6시 30분 시작 예정이었던 지드래곤 공연이 기상 상황으로 인해 30분 늦춰졌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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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온도로 관객들은 추위에 떨며 공연을 기다렸다. 특히 순간 암전돼 곧 공연이 시작될 것 같은 기대감을 가졌지만, '파워' 뮤직비디오만 나와, 웅성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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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양일 6만 여석이 완판된 가운데, 이날만 약 3만 명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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