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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이 0-2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양민혁은 후반 33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팀을 영패에서 구해냈다. 잭 콜백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반대편 골대 하단 구석에 정교한 왼발 슈팅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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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토트넘 이적도 확정지었다. 겨울이적시장이 열린 새해와 함께 토트넘 선수로 정식 등록했다. 토트넘은 살인적인 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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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에서 그 갈증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그는 3경기 교체 출격에 이어 지난달 15일 밀월전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도움까지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소강상태였다. 9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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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지난달 26일 미들즈브러전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골을 터트렸다. 그도 A매치에 소집돼 고국땅을 밟았다. 배준호는 양민혁을 동료에서 적으로 만났다. 그는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어시스트는 5개를 기록 중이다.
스토크시티는 18위(승점 42)로 올라선 가운데 6경기 연속 무승의 늪(1무5패)에 빠진 QPR은 15위(승점 45)에 위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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