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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과 박경림은 오랜 인연이 있는 사이. 최진혁은 "처음에 내가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캐스팅이 됐다. 어떤 여자분이 자기가 박경림 매니지먼트 사장이라더라. 보통 명함을 줘야 되는데 급하게 나왔다고 명함도 없이 번호를 적어주더라. 당연히 사기꾼이라 생각했다"며 "며칠있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왜 연락 안 하냐더라. '예전에 당한 것도 있고 잘 못 믿겠다' 했다. '그럼 경림이를 불러주면 돼?' 해서 박경림이 왔다. 난 처음 본 연예인이었다"고 박경림과의 첫만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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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진혁이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 찜질방에서 자는 거다. 그래서 다 들어오라 했다. 월세도 안 받았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너 그럼 누나한테 크게 뭐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놀랐다. 이에 박경림은 "잘 된 걸로 이미 다 갚은 거 아니냐"고 했고 MC들은 "그럼 안 된다"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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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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