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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배로 그라스호퍼는 심각한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현재 그라스호퍼는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스위스 슈퍼리그는 12팀이 3번씩 맞대결을 펼친 후에 1~6위와 7~12위를 나눠서 마지막 5라운드를 치른다. 7~12위팀 그룹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 2부 리그로 강등되며 11위 팀은 2부 리그 2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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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직접 스위스로 가서 이영준의 성장세를 지켜봤을 정도로 흐름이 좋았다. 아직은 더 성장해야 한다는 판단이 내려져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영준이 잘 성장만 해준다면 한국 축구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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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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