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진·영상 장비 산업 관련 기업 세기P&C(회장 이봉훈)가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일 밝혔다.
세기P&C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유나, 유다겸, 양아연으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황유나는 올해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우승자다.
세기P&C는 지난해부터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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