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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365는 1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맡기 위해 지도자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는 부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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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리버풀에서 9년을 보낸 후 2023~2024시즌을 끝으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모두 차지한 클롭은 잉글랜드로는 다시 향하지 않겠다고 단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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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으면서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14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러한 업적으로 팬들과 수뇌부로부터 존경받는 감독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첼로티 감독의 이탈은 당장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곳은 클롭의 고향인 독일이다. 하지만 현재 독일 대표팀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떠나보낼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나겔스만이 독일 대표팀을 계속해서 맡을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의 성과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클롭이 향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클롭은 오랫동안 잉글랜드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토마스 투헬은 오는 2026년 월드컵 이후까지 계약돼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최근 투헬 감독을 선임한 만큼 당장 감독 교체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변화가 필요할 경우 클롭이 후보 명단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클롭 감독보다도 사비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첼로티가 언제 팀을 떠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가 떠나게 될 경우 레알은 알론소를 유력한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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