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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서희원의 유산 분배를 둘러싼 분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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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희원의 두 자녀는 법적으로는 각자 1억 대만 달러(44억 3000만원)를 받았지만, 20% 상속세로 실제 받은 금액은 1억 6000만 대만달러(70억 8800만원)로 줄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자금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는 전적으로 친부 왕소비에게 있다는 거다. 왕소비는 자녀들을 홍콩으로 데려올 준비를 시작했으며, 재혼을 앞둔 아내의 도움을 받아 자녀들의 유산을 사업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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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구준엽은 여전히 서희원을 그리워하며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명절을 앞두고 서희원을 안치한 금보산을 찾았으며, 거액의 광고비마저 거절한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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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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