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월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와 3년, 1250만달러(옵션 최대치 5년, 2200만달러)에 계약한 김혜성은 현재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통해 다저스 개막엔트리 승선을 노려봤지만, 여지없이 실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김혜성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커쇼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경기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1일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외야수 선발 출전이다.
김혜성은 미국에서 벤자민을 만나 또 졌다. 1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나온 김혜성은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포심 패스트볼(시속 91.2마일)에 방망이를 헛돌리고 말았다. 벤자민이 3회까지만 던지고 내려가는 바람에 김혜성이 헛스윙 삼진을 만회할 기회를 놓쳤다.
간신히 6회말 1사 후 나온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칠 수 있었다. 상대 좌완투수 콤 코스크로브의 초구를 공략하는 데 성공. 90.5마일 싱커를 밀어쳐 좌전 2루타를 날렸다. 이후 후속타자 페두시아의 우전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다.
2루타를 신고한 김혜성은 8회말 2사 1루 때는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2루타 한 개를 추가했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에서의 팀 기여도는 미미했다. 타율은 0.214가 됐다. 초라한 숫자다. 최소한 3할대를 찍어놔야 '월드시리즈 디펜딩챔피언' 다저스의 내야진에 비벼볼 만 하다. 들어가는 건 또 다른 문제다. 다저스의 내야는 너무나 두텁고 강하다. 김혜성에게는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