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준열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이 2주 연속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류준열이 연기한 성민찬은 개척 사명을 받고 작은 교회를 이끌며 신실한 삶을 살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게 되고 하루아침에 변화를 맞게 되는 인물. 류준열은 캐릭터를 통해 극적으로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감정선을 쌓아 올리고,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 광기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성민찬 캐릭터를 통해 탁월하다 못해 미친 열연을 보여준 류준열은 그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는 상상불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계시록'은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6,9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일본, 프랑스, 멕시코를 포함한 총 6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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