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인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작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 부검 중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범죄 심리 스릴러다. 아버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지우려는 복잡한 내면을 그린다.
칸 시리즈는 전 세계의 주목할 만한 드라마를 초청해 소개하는 권위 있는 축제로, 올해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으로 '메스를 든 사냥꾼'은 국내 공개에 앞서 세계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된다.
STUDIO X+U는 지난해 '타로'에 이어 2년 연속 칸 시리즈에 초청되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STUDIO X+U 이현재 팀장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STUDIO X+U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했으며, 2025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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