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부러우면 지는 건데...'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대전 신구장 첫 방문 경기를 갖는다.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주중 2연전 첫 번째 경기. 롯데 선수들은 새로 지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처음 경기를 갖는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 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옆 신축구장 '한화생명볼파크'를 완공했다.
신축구장은 국비 150억원, 시비 1438억원, 한화 투자금 486억원으로 총 사업비 2074억원을 들였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5만8539.31㎡의 규모를 자랑한다. 관중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신축 야구장은 좌·우 비대칭으로 설계돼 우측 폴까지 거리는 95m, 좌측 폴까지는 99m다. 상대적으로 짧은 우측 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8m 2층 높이의 '몬스터월'을 설치했다. '몬스터월'은 2단 설계로 1, 2층 나눠 양 팀 불펜 투수들이 투구 훈련을 할 수 있다. 4층에는 국내 최초 인피니티풀과 스파까지 갖추고 있다. 수영장 풀 안에서 수영을 즐기며 야구를 볼 수 있다. 수영장은 날씨가 아직 추워 5월 이후 개장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사용하고 있는 부산 사직구장도 노후로 인해 신축구장 건설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부산은 신축구장 이야기가 나온 지도 10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부산광역시에서 다시 한번 신축구장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밝혔었다. 부산시는 롯데와 협의 중이며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신축구장 개장은 2031년을 목표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모두 계획뿐이다.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매년 새로운 계획 발표만 있을 뿐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롯데 선수들에게는 부러운 대전 신축구장이다. 대전 볼파크에 도착한 롯데 선수들은 새로운 경기장을 둘러보며 신구장 적응 훈련을 이어갔다.
부산의 대표 스포츠. 야구의 도시 '구도(球都)' 부산을 외치는 부산 야구팬들에게는 과연 언제쯤 신구장이 생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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