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를 찾았다.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올 시즌 쿠보와 계약할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그의 거취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살라는 자타공인 리버풀의 주포다. 그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27골-17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리그 29경기에서 21승7무1패(승점 70)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살라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측면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다. 쿠보가 최고의 타깃으로 꼽히고 있다.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 선수다. 그는 올 시즌 7골-4도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현재까지 쿠보에게 가장 구체적인 관심을 보인 팀이다. 하지만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도 쿠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쿠보의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 수준이다. 리버풀,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모두 쿠보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은 2024년 1월부터 1년 넘게 쿠보 측과 연락했다. 한 번도 연락을 끊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2001년생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비야레알-헤타페-레알 마요르카 등을 거쳐 2022~2023시즌부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서 9골-4도움, 2023~2024시즌 리그 30경기에서 7골-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리그 27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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