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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욕 양키스 선수들이 주로 들고 나와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홈런을 치며 MLB를 뜨겁게 달궜다. 양키스 타자들은 개막 4경기에서 무려 18개의 홈런을 쳤다. 물론 전부 이 배트를 들고 친 건 아니다. 양키스 간판 홈런타자 애런 저지는 여전히 전통적인 모양의 배트를 쓴다. 이걸로 홈런 4개를 날렸다.
이런 논쟁의 한 가운데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홈런이 나왔다. 2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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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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