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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7경기에서 18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3볼넷 5삼진. 개막 2연전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던 위즈덤이 감을 잡자 180도 다른 타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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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폰세의 154km 직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터뜨린 위즈덤은 다음날에도 선발 와이스의 153km 직구를 또 한 번 솔로포로 연결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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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위즈덤의 타격감은 광주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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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팬들 앞에서 두 번째 홈런포를 터뜨린 위즈덤은 백호를 앞에 메고 위풍당당이 들어서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화 폰세(직구), 와이스(직구), 류현진(커터), 삼성 최원태(커브)까지 상대 에이스 상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위즈덤의 장타력이 폭발하자 KIA 더그아웃 분위기까지 덩달아 살아났다.
시즌 초반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던 위즈덤이 KBO리그 적응을 마치자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2대0 앞서가던 KIA는 4회 삼성 김영웅의 동점 적시타 이후 8회 필승조 전상현이 삼성 박병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위즈덤의 4경기 연속 홈런포는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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