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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3일 잠실 키움전에 3점 홈런을 폭발하며 6대1 완승에 앞장섰다. 시즌 1호 홈런이었다. 전날까지 양의지는 타율 0.143에 득점권 타율 0.077로 허덕였다. 두산도 시즌 첫 연승과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양의지에게 의미가 깊을 만한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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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NC는 양의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양의지는 2007년 두산에서 데뷔해 2018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양의지는 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125억원에 NC로 '파격 이적'했다. 양의지는 NC에서 뛴 4년 내내 골든글러브(포수 3회, 지명타자 1회)를 쓸어담았다. 2020년에는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 모기업 NC의 상징인 '집행검'을 뽑아든 세리머니는 구단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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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선수협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KBO가)통보를 하더라. 항상 소통을 한다지만 전혀 그런 게 없다. KBO 입장도 있지만 선수들 마음도 있으니까 좀 더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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