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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1무3패, 승점 10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서울(승점 11)은 3위로 이번에 울산이 승리할 경우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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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울산은 지난 대전전에서 왼쪽 풀백인 박민서가 코너킥 상황에서 이희균의 패스를 문전 앞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희균 역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고승범의 슈팅이 빗맞자 흐른 볼을 빠르게 잡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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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서울에 강했다. 지난 시즌 2승 2무, 역대 전적에서 70승 59무 5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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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달 29일 대구FC 원정에서도 골 맛을 봤다. 지난해 11월 10일 울산과 경기에서 기성용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K리그 2년차로 완벽히 적응한 만큼 울산 입장에서 경계 대상이다. 루카스, 윌리안, 둑스가 공격에 포진해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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