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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LG 장현식이 친정팀 KIA 선수단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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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쳤던 장현식은 지난 3일 수원 원정 경기부터 1군에 합류했고 이날 1군에 등록됐다.
장현식은 외야에서 동료들과 러닝을 마친 뒤 김강률과 캐치볼을 소화하며 감각을 조율했다. 캐치볼 이후에는 롱토스와 하프피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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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잠실야구장에 도착한 KIA 선수단과의 만남이 펼쳐졌다. 김도현과 인사를 나눈 장현식은 쓰고 있던 LG 모자 대신 김도현의 KIA 모자로 바꿔쓰고는 투수진들의 미팅에 스리슬쩍 합류해 인사를 나누는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공교롭게도 LG에서의 첫 등판이 친정팀인 KIA와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잠실을 찾은 KIA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LG 장현식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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