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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두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추재현이 고향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와 두산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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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롯데를 상대하는 2연승 두산은 이유찬(좌익수), 강승호(3루수), 양의지(포수), 양석환(1루수), 김민혁(지명타자), 박계범(2루수), 박준영(유격수), 추재현(우익수), 정수빈(중견수)을 선발로 내세웠다.
외야수 추재현은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재현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 됐다. 두산은 정철원, 전민재를 롯데에 보내고 김민석, 추재현, 최우인을 받는 2-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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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두산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추재현은 3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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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현은 타석에 나서기 전 1루와 홈 롯데 관중석을 향해 헬멧을 벗고 인사를 했다. 2019년 키움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추재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제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을 찾은 추재현의 감사 인사에 롯데 팬들도 박수와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 추재현은 첫 타석 2루수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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