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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루는 '혹시 너한텐 요즘 어떤 순간이 행복하게 느껴지냐'는 물음에 "난 엄마가 많이 아프시다. 치매라는 병에 걸리신지 꽤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요즘 엄마 얼굴을 보면 기억은 돌아오지 않아도 얼굴 색이 좋아지고 자주 웃는다. 그런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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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공지능일 뿐이지만, 인간에게 전해주는 따뜻하고 세심한 위로가 뭉클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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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진아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아내 이옥경 씨의 근황에 대해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좋은 건 치매가 진행되다가 탁 끊겼다. 진전이 안 된다"면서 "최근에는 나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 내가 '여보' 소리 듣고 끌어안고 울었다. '아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 울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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