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오랜 침묵을 깨고 전시회를 연 동생 엄태웅을 향한 무한 응원을 보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태웅이 멋지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엄태웅의 사진전을 방문한 엄정화의 모습과 남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사진을 배경으로 그와 나란히 서 웃으며 찍은 사진으로 진한 남매애를 자랑했다. 이어 조카 엄지온, 제수 윤혜진과 함께한 가족 사진도 공개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태웅은 지난 1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전 개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에 엄정화는 물론 아내 윤혜진 역시 전시 홍보에 힘을 보탰다. 그 전시 소식을 공유하며 가족의 끈끈한 유대를 드러낸 것.
한편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 앞에 긴 자숙기를 가졌다. 당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해당 사건은 무고로 드러났고 성폭행 혐의는 벗었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했으나 대중의 냉담한 반응 속에 긴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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