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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치리노스의 7이닝 1실점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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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부터 선발 로테이션이 완벽히 돌아가는 가운데, 필요할 때는 적시타가 터지며 공-수 막강한 야구를 하고 있는 LG.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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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치리노스는 7이닝 3안타 7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실점 장면 옥에 티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투구였다. 최고구속 152km.그리고 개막 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LG는 8회 박명근, 9회 마무리 장현식을 올리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염경엽 감독은 세이브 상황이 아님에도, 최근 발목 부상을 털고 돌아온 장현식의 경기 감각을 위해 마지막 1이닝을 맡겼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는 경기 전 일찌감치 2만375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LG는 개막 후 7경기 전 경기 매진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또 이날 KBO리그는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도 세웠다.
잠실=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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