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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인기 산책로인 여의천(여의1교~여의교)과 도구머리공원에 벚꽃 개화 시기부터 야간 벚꽃 조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봄꽃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인 이곳에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는 등 조명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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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벚꽃이 진 다음에는 조도를 50%로 설정하고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다시 100%로 올려 점등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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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양재천과 여의천, 도구머리공원 등 서초 벚꽃 명소에 오셔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야간 산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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