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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6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의 재회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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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이들보다 더 많은 골을 만들어낸 듀오는 없다. 케인과 손흥민은 무려 47골을 합작했으며, 이 기록은 당분간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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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최정상급 공격수다. 뮌헨에서도 완벽히 적응했다. 팀의 공격을 혼자 전담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완벽한 공격수였던 케인이 그리울 수밖에 없다. 케인은 손흥민에게 적재적소의 패스를 뿌려줬었다. 이러한 도움으로 손흥민은 득점왕에 오르기까지 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연락한다. 어느 때보다 그리운 것 같다. 나에게 그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라며 "단순히 골을 넣는 것만이 아니라, 경기 방식 때문이다. 골을 넣는 게 물론 중요하지만,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케인을 그리워하는 건 손흥민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토트넘 팬들도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떠난 공백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 팀은 케인이 떠난 이후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뛰던 시절의 폼을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의 올 시즌 퍼포먼스는 눈에 띄게 하락했다.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지만 예전만큼 꾸준히 날카롭지는 못하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와의 조합도 케인과 비교할게 못된다. 손흥민과 케인이 리그에서 47골을 합작했지만, 손흥민과 솔란케는 어떠한 위협적인 장면도 합작하지 못했다.
토트넘과의 이별을 앞 둔 손흥민이다. 가능성은 낮지만 뮌헨에서 케인과의 재회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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