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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정원은 2년전, 아들과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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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9kg 감량 비결에 대해 "살 빼려면 탄수화물을 끊어야하는데, 맛있는 건 다 탄수화물이다. 제가 빵, 마카롱, 떡볶이를 너무 좋아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다가 살이 찐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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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몸이 너무 아파서다.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먹고 있고 당뇨 전단계이기도 하다. 또 혈관 나이가 70대로 나왔다. 엄청 놀라고 많이 울었다. 염증 수치도 정상의 2배가 넘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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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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