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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31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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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울버햄튼(승점 32)과의 승점 차가 15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EPL 경기는 7경기다. 대반전이 있지 않는 한 2~3라운드 안에 강등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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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1월 26일 토트넘을 2대1로 꺾은 후 EPL에서 8연패의 늪에 빠졌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8연패 동안 득점이 '제로'라는 점이다.
레스터시티는 조기에 칼을 빼들었다. 쿠퍼 감독을 지난해 11월 25일 전격 경질했다. 지난해 6월 레스터시티 사령탑에 선임된 쿠퍼 감독은 5개월 만에 하차했다.
판 니스텔로이 감독이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 감독대행으로 4경기를 이끌며 3승1무를 기록, 반전을 선물했다. 텐 하흐 감독이 떠난 자리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채웠다. 그의 임기는 11월 11일 시작됐다. 맨유 레전드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에 도착한 다음날 축출됐다.
공백은 길지 않았다. 레스터시티가 판 니스텔로이의 손을 잡았다. 그는 2주 만에 EPL로 돌아왔다. 출발은 환상적이었다. 판 니스테로이 감독은 12월 4일 웨스트햄과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3대1로 완승했다. 하지만 기쁨은 '찰나'였다.
1승1무를 거둔 후 EPL에서 7연패에 빠졌고, 1승 후 다시 8연패다. 그는 리그에서 2승1무15패에 그쳤다. 레스터시티의 희망도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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