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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단둘이 오일장 데이트를 나선 박한별. 박한별은 아빠의 팔짱을 꼭 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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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둘째 손자에게 책을 읽어주는 박한별의 아빠. 박한별의 둘째 아들은 덥수룩한 바가지 머리에 박한별을 똑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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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복귀는 지난해 마음을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고. 박한별은 "복귀할 결심을 작년에 했는데 늦어졌다. 벽이 너무 높고 그 벽을 넘기가 힘들어서 여러 번 안 좋은 일도 있었다. 이것도 내가 복귀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줘야 하는 거지. 나도 나오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고 맨날 그랬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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