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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 이시카와가 한신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일본프로야구사를 다시 썼다. 일본프로야구 신기록인 24년 연속 승리를 올렸다.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오른 2002년 데뷔 시즌부터 매년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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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7번 우메노 료타로가 친 타구를 잡아 악송구를 했다. 허무하게 선제점을 내줬다. 이어 희생타와 스퀴즈 번트로 2실점했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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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에 2연승을 거둔 야쿠르트는 2위로 올라섰다.
이어 "프로 선수로서 한 경기라도 더 던지고 싶고, 1승이라도 더 하고 싶다. 나이가 들었지만 필사적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고 했다. 40대 중반 나이에 1경기 1경기가 소중하다. 9일 한신전은 이시카와의 올 시즌 첫 경기였다.
강속구가 없어도 베테랑답게 꿋꿋하게 버텼다. 이날 직구가 최고 시속 131km를 찍었다. 대부분 120km 중후반을 맴돌았다. 커브는 시속 100
통산 '200승'까지 '13승' 남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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