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장우혁의 '자만추'녀가 드디어 공개됐다.
장우혁은 9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12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자연스럽게 만났다. 우선 장우혁은 "계절이 바뀌고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지인에게 플로리스트를 소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90년생 플로리스트 허소영 씨를 처음 만난 장우혁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남자친구 있나" "분갈이 잘하는 남자 어떤가" 등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했다. 김종민의 예비 신부와 동갑임을 언급하며 친근감있게 다가간 장우혁을 보고 김종민은 "우혁이 형과 내가 잘 맞고, 여자친구들끼리도 나이가 잘 맞으니 함께 데이트하면 좋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장우혁은 또 꽃집에 있는 전구가 나간 것을 보곤 "내가 너무 고마워서 갈아끼워주겠다"라며 나서기도 했다. 함께 마신 커피잔을 설거지하고, 흔들리는 수전을 고친 후 주변을 실리콘으로 마감까지 하는 전문가 솜씨를 자랑한 장우혁에게 허소영 플로리스트는 "혹시 커피 한 잔 하고 가시겠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후 장우혁은 플로리스트와 함께 카페로 가는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고 캠핑과 라이딩이라는 공통 취미를 확인했다.
플로리스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선한 사람이 좋다. 바보같이 착한 것 말고 의도가 선한 사람. 그 사람만의 매력이 묻어나면 어떤 스타일이든 좋다"라 말했고 장우혁은 "혹시 다음에 시간이 있을까요"라며 애프터를 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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