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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도르트문트를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5분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헤더를 파우 쿠바르시가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기 직전 하피냐가 이를 재차 밀어넣어 하피냐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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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0년 도르트문트 이적으로 유럽 정상급 골잡이로 성장했다. 당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탁월한 골 결정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이번 멀티골로 29골 고지에 오르며 경기당 1골이 넘는 기록을 도르트문트 상대로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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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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