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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다.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2위 바이어 레버쿠젠에 이어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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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존재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남은 힘을 모두 유로파리그에 쏟고 있다. 팀의 주축 선수들도 대부분 복귀를 마치며 정상 전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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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크로셰 프랑크푸르트 스포츠 디렉터는 토트넘을 상대로 프랑크푸르트가 수비를 단단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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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차전이 홈경기인 만큼 큰 격차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 가능성을 대폭 키우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크푸르트의 수비 삼각편대인 아르투르 테아테, 로빈 코흐,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경기 내내 분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훌륭한 정신력을 가진 수비수들로 평가된다. 토트넘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주를 이뤘다.
크로셰는 이들을 손흥민, 도미닉 솔란케 등 토트넘의 공격진을 막기 위한 보디가드라고 표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 큰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한다.
현재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유로파리그 우승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 대패한다면 사실상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 계속해서 비판의 중심에 있던 손흥민에게도 중요한 기회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팀의 저조했던 이번 시즌 성적을 완전히 반전시킬 기회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재정비하기 위해서 유로파리그 우승은 중요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팀에 재정적인 도움을 안겨줄 뿐 아니라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팀 매력도를 대폭 올릴 기회다.
이번 시즌 에이스로 거듭난 데얀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공격 진영에서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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