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약한영웅 Class2'가 4월 2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약한영웅 Class 1'이 넷플릭스 공개 직후 70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2주 연속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약한영웅 Class 2'의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메인 포스터 속 상처투성이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연시은(박지훈). 그의 깊은 눈빛에 스치는 분노와 결의는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마주할 폭력과 끝나지 않은 싸움을 예고한다. 이와 같이 결연한 표정의 박후민(려운), 서준태(최민영), 고현탁(이민재)은 은장고에서 새롭게 만난 친구들로 연시은과 함께할 싸움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위협적인 표정의 최효만(유수빈), 날카로운 눈빛의 나백진(배나라), 그리고 비릿하게 웃고 있는 금성제(이준영)까지 은장고를 위협하는 인물들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들 뒤로, 우산을 쓰고 함께 서있는 은장고 학생들의 비장한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량 학생들 사이를 스쳐 지나는 연시은의 모습에 이어 거대한 일진 '연합'이 소개된다. 이들의 최정점인 나백진에게 서늘하게 경고하는 연시은의 모습은 그와 연합이 대립하게 되는 사건과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연시은이 트라우마를 안고 전학 온 '꼴통 학교' 은장고에 힘차게 등교하는 박후민의 존재가 흥미롭다. '바쿠'라 불리는 일대 유명한 힘의 소유자지만 정의감 넘치는 그는 연합의 마수에서 은장고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기도.
연시은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이제 연합 그런 거 신경 쓰지마"라며 안심 시키는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나백진을 향해 주먹을 드는 '바쿠'의 모습과 "나 아직 너 친구로 생각해"라는 나백진의 말은 두 사람의 날선 대치 속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끝내자, 이제!"라는 박후민의 선전포고와 함께 더욱 강렬한 액션이 펼쳐지며, 특히 연시은과 끊임없이 맞붙는 금성제의 등장 역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학교 안팎의 폭력에 맞서는 연시은과 박후민, 서준태, 고현탁, 그리고 이들을 끊임없이 조여오는 최효만, 나백진, 금성제 등 거대한 '연합' 간의 결말이 어떨지 더욱 기다려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는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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